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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지 갚고 관리비 납부에 수입의 대부분이…”
집을 사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는 특정 지역에만 국한된 현상이 아니다. 메트로밴쿠버 뿐만 아니라 교외 지역의 주택 시장 진입 장벽도 크게 높아진 모습이다.신용조합 밴시티(Vancity)의 6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로워메인랜드 대부분과 빅토리아 지역의...
“캐나다 가구 17%가 환경 보호에 자기 시간 투자”
캐나다인들은 환경 보호와 관련해 어떠한 활동을 하고 있을까?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캐나다 통계청이 관련 자료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 국내 다섯 가구 중 거의 한 가구(17%)가 환경 및 야생 동물 보호를 위한 자원 봉사 활동에...
“무궁화 여성회 다음달 29일 야드세일 열 예정”
무궁화 여성회(회장 김인순)가 매년 개최해 온 ‘한인 양로원 기금 마련 야드세일’이 올해에는 다음달 29일 밴쿠버 연합교회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동 단체는 의류나 생활 용품 등 당일 판매할 물품에 대한 후원을 받고 있는 중이다. 무궁화 여성회의...
“여성이 가해자 되는 경우도 늘었다”
2004년 이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신체 폭행 범죄가 피해자 신고 기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체 폭행 범죄 가운데 성폭행 발생률은 같은 기간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캐나다 통계청의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4년 한해 동안 폭행, 성폭행, 강도 등의...
밴조선 웨더브리핑
7일 수요일은 점차 구름이 많이 끼면서 밤부터 비 올 확률(40%)이 있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7일 최고 기온은 22도(일부 지역 26도)로 덥겠다. 하지만 다음날인 8일(목)에는 낮 기온이 평년 대비 3도 낮은 15도까지 뚝 떨어질 전망이다....
BC근로기준법, 일하는 모두 위한 최소한의 보호장치
BC주 사업자는 직원 급여 중 일부를 소득세 납부 명분으로 임의 공제할 수 있을까? 채용을 빌미로 사업자가 직원으로부터 금전적 이득을 취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임금이나 복지 등 대우와...
“대마초 흡연은 한국법상 불법, 늦은 시각 술자리는 피해야”
대마초 합법화 법안이 내년 7월 전까지 마련될 것으로 공식 예고된 가운데, 이것이 한인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궁금사로 떠오르고 있다. 캐나다에서 대마초를 피운 한국 국적자가 본국 방문 혹은 귀국 시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는지도 궁금증 중 하나다. 이에...
“국내외 발생할 수 있는 위기에 취약해질 수도”
에반 시덜(Siddall)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 대표가 공영방송 CBC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국내 소비자 부채 수준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시덜 대표는 동 방송을 통해 부채 수준이 높아지면서 캐나다 경제가 위기에 취약해졌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내외적으로...
“전체 무역적자폭 4월 들어 감소세로”
캐나다 무역수지 적자폭이 3월 9억3600만달러에서 4월 3억7000만달러로 감소했다. 수출이 전달 대비 1.8% 늘어난 반면 수입 증가율은 이에 미치지 못한 것이 적자폭이 줄어든 배경인 것으로 보인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4월 수출은 477억달러로 집계됐다. 자동차,...
밴조선 웨더브리핑
6월의 첫 주말인 3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 일찍부터 날이 갤 것으로 예측됐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3일 기온은 최고 18도, 최저 10도로 평년과 같겠다. 4일(일)은 화창한 날씨를 온전히 즐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번주...
“가사와 육아, 큰 부담은 여전히 여성에게”
가사를 분담하는 남편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지난 1986년부터 2015년까지의 국내 부부간 가사 분담 현황을 조사한 결과다. 동 기관에 따르면 집안일을 한다는 남편의 비율은 지난 1986년 51%에서 2015년 76%로 증가했다. 지금의 남편들은...
“밴쿠버에서 성폭행 사건, 경찰 수사에 나서”
모금 활동에 나선 10대 여성이 성폭행을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오후 8시경 밴쿠버 베네스애비뉴(Vanness Ave.)와 루퍼드가(Rupert St.)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일이다.밴쿠버 경찰(VPD)에 따르면 피해자는 18세로 사건 당일 해당 지역 각 가정을 방문하며 모금...
주춤했던 캐나다 경제 3월 들어 상승세로
2월 주춤했던 캐나다 경제가 3월 들어 상승세로 돌아섰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3월 월간 기준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0.5%로, 제자리걸음을 걸었던 전달의 부진을 어느 정도 만회했다. 상품 생산 산업이 0.9% 성장했으며, 서비스 산업도 0.3%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가처분 소득 증가 속도 둔화”
가계 소비는 늘고 저축은 줄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0.7% 증가한 가계 최종 소비 지출은 올 1분기 들어 1.1% 상승률을 기록했다. 소비 증가세가 커진 것이다. 내구재와 반내구재 소비가 각각 2.4%와 2.1% 늘었고, 비내구재(0.8%)와 서비스(0.7%)에 대한...
밴조선 웨더브리핑
2일(금)은 오전까지 때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이후에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2일 최고 기온은 17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6월의 첫 주말부터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3일 토요일은 맑은...
“시간당 최저 임금 15달러 인상, 가족 간병 휴가도 확대”
온타리오주의 최저 임금이 오는 2019년 1월 1일 시간당 15달러로 조정된다. 이에 앞선 지난해 9월 앨버타 주정부는 2018년 10월을 기점으로 시간당 최저 임금을 15달러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양 주정부의 임금 정책이 BC주를 포함한 국내 다른 주(州)에...
[뉴스] 썬크림 발랐는데 화상을? 2017.05.30 (화)
“캐나다 보건부 조사 착수”
특정 회사의 아동용 선크림이 구설수에 올랐다. 해당 선크림을 사용한 유아 두 명이 2도 화상을 입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다. 해당 제품은 바나나보트(Banana Boat)사의 일부 선크림으로, 현재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가 진상 조사에 착수한 상태다.보건부의 레넬...
“대중교통 이용할 때도 장애가 걸림돌로”
지난 2012년 기준 15세 이상 국내 여성 가운데 200만명 이상, 즉 15% 정도가 일상 생활에 지장을 주는 장애를 한 가지 이상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은 12.5%(170만명)이 이에 해당된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장애가 있는 사람은 비장애인에 비해 사회적...
“집 고치는데 얼마나 들어갈까?”
주택을 유지하는데 어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갈까? CIBC의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서 질문에 대한 답을 엿볼 수 있다.이에 따르면 국내 집주인들 가운데 48%가 올해 주택 수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 대비 11%P 높아진 것이다. 하지만 집주인들의 예상 평균...
밴조선 웨더브리핑
비구름대의 활동이 시작되면서 메트로밴쿠버 지역의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했다. 날씨에 따라 기온 변화가 심한 만큼 감기 등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수요일인 31일은 대체로 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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